경주마 전 생애 삶 보장과 복지체계구축

살기 위해 달려온 ‘퇴역 경주마’ 위해 함께 걸어요
도축장 가는 길 신청자 상시 모집이며 매월 둘째주 토요일 진행하며, 다양한 프로그램 등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PETA 목격자 조사단은 2018년 4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9일 동안 국내 최대 규모의 말 도축장에서 말이 촬영된 영상을 포착해 23마리의 경주마를 식별할 수 있었다. 이들은 거의 2살에서 13살까지 도살되었으며, 평균 연령은 4살이었다.

퇴역 경주마들

도살 직전 구조된 '퇴역 경주마, 번식마' 늘봄, JEJU VEGAN

10월 30일 월요일 오전 8시 30분, 전국에서 가장 큰 말도축장인 제주축혐축산물공판장(도축장), 제주비건과 PETA가 도살직전에 퇴역 경주마, 번식마 늘봄을 구조하였습니다.

매 맞고 도축장으로 …'퇴역 경주마' 관리 실태 충격

퇴역 경주마 관리, 바뀌어야한다

미국의 동물보호단체 '페타'가 약 10개월에 걸쳐 한국에서 촬영한 것을 편집한 영상입니다

영상 속의 말들은 경주마로 쓰이다 은퇴한 '퇴역 경주마'들입니다

퇴역 경주마 삶 보장을 위한 '도축장 가는 길' 1차 행진 영상

'퇴역 경주마'의 삶 보장을 위한 행진!

도축장 가는 길 신청자 상시 모집으로 해서 매월 둘째주 토요일 진행하며, 다양한 프로그램 등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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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ise the Winner' and Eat the Loser

승자예찬은 2018년 5월 8일 농협 도축장에서 도축되었습니다. 기록에 따르면 그는 네 번 경주했고 다섯 번째 경주에서 상처가 났습니다다. 그 후 승자예찬은 말고기 시장에서 450g당 2만원정도에 팔렸습니다.

엄마와 함께 있는 어린 승자예찬

도살장에 서 있는 승자예찬. 그의 왼쪽에는 말을 때리는 데 사용되는 검은 막대기 중 하나가 있습니다.

경마: '스포츠'가 아니라 단지 또 다른 축산업

농림축산식품부 산하의 한국마사회는 말고기 소비를 지원하는 동시에 한국을 진지한 경주 국가로서 존중받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한국마사회의 의장은 2012년에 "주로 먹기 위해 사육되는 다른 가축들과 달리, 말은 다양한 목적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말 고기는 좋으며 우리는 앞으로 사람들이 말고기를 먹도록 권장하는 방법을 연구할 것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최근 말산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에는 "육용마 전문농장 육성, 말고기 가공식품 개발, 유통 효율화 등을 통해 말고기 소비를 확대"정책이 포함되었다. 한 관계자는 "말 사육은 말 조련사와 수의사와 같은 일자리를 창출할 것입니다. 말고기와 다른 말들로 만든 제품들은 더 쉽게 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도축장에 도착한 말들 중 일부는 경마장에서 곧바로 나온 것으로 보이며, 그들 중 하나인 케이프 매직은 월요일 아침 다리에 커다란 붕대를 감고 도착했다. 기록에 따르면 그는 금요일에 부산에서 레이스를 펼쳤으며, 경마가 끝난지 72시간도 안 되어 도축되었다.

<5살의 케이프 매직은 지난 4번의 출전에서 경기를 펼쳤으나 승리하지 못해 경기 다음 날 오전 도살됐다>

도축장에서 본 다른 말들은 손질하지 않거나 진흙으로 덮여 있거나, 상태가 좋지 않았다. PETA의 조사관들은 4살짜리 펠리 위닝 디자인이 열악한 상태로 도착하는 것을 보고 그녀가 막 온 농장을 방문했습니다.

말고기 식당을 운영하는 한 가족이 소유한 이 농장은 비위생적으로 관리되는 말 수십 마리를 배설물로 가득 찬 우리에 가두었다. 배설물의 악취가 진동을 했다. 마른 말 한 마리가 심하게 아파 보였다. 그녀는 눈 궤양, 탈모, 그리고 염증을 앓고 있었다

도축장에서 PETA의 수사관들은 노동자들이 말들을 막대기로 때려서 트럭에서 도축장 출입구로 말들을 가게 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남자들이 말들의 얼굴을 포함해 말들을 채찍질하자 말들은 당황한 듯 옹기종기 모여 있었다. 도살 전문가 닥터. 템플 그랜딘은 영상을 보고 "트럭에서 말을 내리는 동안 말을 그렇게 다루는 것은 용납될 수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말의 얼굴을 때리는 것은 학대입니다. …트럭에서 말을 내리는 사람들이 이에 대한 어떠한 훈련도 받은 적이 없다는 것은 명백합니다."

도축장 안에서 인부들은 말들을 찔러 활송장치로 이동시킨 뒤 소 살처분함에 넣었다. 농림축산검역원 관계자는 "우리는 소에 사용하는 망치로 말을 쓰러뜨린다. 일격에 기절하지 않으면 일이 좀 엉망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분명한 해부학적 차이점 외에도, 말들은 일반적으로 더 긴장하고 도축용 총이 그들의 머리를 향할 때 겁을 먹거나 날뛸 수도 있다. 제대로 제지되지 않은 말들은 도살자가 정확한 사격을 하는 것을 매우 어렵게 만듭니다. 설상가상으로, 많은 말들이 쌍으로 도착했고, 말 에어 블레이드펠리는 동료 말 로얄 리버가 공중에 떠 있는 것을 보아야만 했고 도축되는 것을 지켜봐야 했다. 이는 한국 동물보호법을 위반했고, PETA와 국내 동물보호단체는 이에 대한 고소장과 구타를 제주시 지방검찰청에 제출한 상태다.

퇴역경주마를 위한 대한민국 행동 갤러리

김수오 작가의 '자연의 완성' 휘늠의 제주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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