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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4년 후 절반은 폐사…경마는 '동물학대'입니다[지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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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74회 작성일 23-12-1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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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 찍다 죽은 퇴역 경주마 '까미'의 이야기 이후, 경주마들의 이야기에 관심이 생긴 분들 계실 겁니다. 얼마 전에는 동물자유연대가 국내 최초로 승마체험장 실태에 관한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제주도 승마체험시설에서 말들이 어떤 취급을 받는지(기사로 읽기) 알고 나면 반드시 승마체험을 싫어하게 될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말의 평균 수명은 보통 25년인데 경주마들은 4년 가량 고된 훈련과 시합이 끝나면 승마체험, 마차체험을 위해 20여년을 이용당합니다.

그 과정에서의 고통스럽고 불편한 이야기들을 제주비건(인스타그램 계정) 김란영 대표님께 여쭤봤습니다. 김 대표님은 오랫동안 퇴역마를 비롯한 동물권을 위해 싸워온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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