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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투데이>경마장 휩쓸어도 도축장행 ... "왜 이용만 당하다 죽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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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75회 작성일 23-11-19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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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적극적으로 도망가니까 제가 저 친구한테 가는 게 좋을까 생각이 들 정도에요. 시간이 지나면 마음을 열지 않을까요?"

지난 13일 오전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리. 말 생츄어리(sanctuary.야생 적응장)에서 뛰어놀던 말 세 마리가 인기척에 가까이 다가왔다. 3000평 규모지만 1마리 당 적정 사육 평수가 1000평인 점을 고려하면 말들에게는 적당한 평수다....

출처 : 제주투데이(http://www.ijeju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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