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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은퇴 경주마의 불행한 종말은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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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10회 작성일 22-10-0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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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간 퇴역마 7132마리의 61%, 용도미정으로 폐사처리 위기
2013년부터 2022년에는 경주마 695마리 안락사로 생 마감
어기구·윤미향 의원, "동물복지 바탕으로 한 관리체계 필요"

경마장을 자주 찾는 사람들에게 왜 그 곳에 가는지를 물어보면 ‘역동적으로 달리는 말의 모습에 반해서’라는 답이 자주 나온다. 지나친 집착을 하지 않는다면 마권으로 승패를 점쳐보는 재미도 쏠쏠하다고 덧붙인다. 그러나 즐거움을 누리는 구경꾼과 달리 직접 주로를 달리는 말들에게는 차후 씁쓸한 결말이 예고되어 있다. 안락사 등으로 폐기처분 당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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