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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례> '악벽마' 천지는 9천만원 벌고 다리 근육이 터져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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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56회 작성일 22-02-2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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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은 죽어도 되는 말이었을까. 지난달 한국방송(KBS) 드라마 <태종 이방원> 7회 중 이성계 낙마 장면에 출연한 말 ‘까미’ 얘기다. 촬영 당시 까미는 이성계 대역을 맡은 스턴트맨을 태운 채 달려오다 양 발목에 걸린 밧줄에 채어 앞으로 고꾸라졌다. 구덩이에 머리를 처박은 채 고통스럽게 뒷발을 허우적거리던 까미는 이 장면을 촬영하고 며칠 뒤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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